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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척추관협착증 그대로 놔두다가는 마비까지도 올 수 있습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22-04-06
조회수
318

 

아무래도 사람은 기존의 식사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활동시간이 적어지게 된다면 체중이 불어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체중이 늘어나게 되면 각종 척추관련 질환이 발생할 확률도 그만큼 높아지게 되는데 코로나 같이 외출이 줄어드는 상황에서는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병원을 찾는 분들이 늘어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척추질환은 허리디스크 또는 척추관협착증과 같은 증상 들을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중에서 척추관협착증과 같은 경우는 척추관 주변의 뼈나 인대가 두꺼워지게 됨으로 주변 신경을 누르게 되어서 발생하는 증상인데 일반적으로 이러한 변형이 찾아오려면 나이가 어느 정도 되어야 하는 것으로 보고 있지만 이제는 젊은 분들도 조심을 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움직임이 이전보다는 크게 줄었고 앉아 있는 잘못된 자세 등이 척추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인데 혹시라도 젊은 나이라고 할지라도 허리통증 또는 다리 저림과 같은 증상이 발생한다면 주의가 필요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걷기 까지 불편해 질 수 있습니다. 

이 증상은 계속해서 방치하게 되면 신경 압박정도가 심해지게 되는데 심해진다면 다리의 불편함을 느끼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마비가 될 수 있으며 또는 대소변을 보는데 있어서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까지 문제가 심해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초기에 이상 증상을 느끼신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초기라고 한다면 약물로 또는 운동이나 물리치료 방법 등과 같이 수술을 하지 않고도 보존적 치료 방법을 이용하여 증상 개선을 위한 방법을 적용해 볼 수 있겠지만 이미 시간이 너무 지난 경우라고 한다면 미세현미경과 같은 수술을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여러종류의 다양한 수술이 있겠지만 해당 수술과 같은 육안으로 보기 힘든 부위를 현미경을 이용하여 확대하여 신경을 누르고 있는 부위를 정리를 하며 문제를 일으키는 요소를 제거를 하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인 절개방법을 사용하는 수술보다 그 부위가 적은 것이 장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